이별통보 내연남 잠들자 ‘안구적출’… 50대 여성에 징역 12년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348676명 어제방문자:590407명 전체방문자: 4406156546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이별통보 내연남 잠들자 ‘안구적출’… 50대 여성에 징역 12년[0]
조회:545추천:0등록날짜:2022년12월24일 11시35분

이별통보 내연남 잠들자 ‘안구적출’… 50대 여성에 징역 12년

profile_image

닉네임
유럽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6,876 | 전체순위:604
작성글
작성글:504 | 댓글:1,59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유럽
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2-12-24 11:35

본문

https://www.daumd08.net/humor/7932

3b331151b9aeb6db4be74eed67f998fe_1671806181_6977.jpg

 

이별을 통보한 내연남이 잠든 사이 흉기로 수차례 찌른 50대 여성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임동한)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9일 오전 6시쯤 내연남 B씨(67)의 집에서 흉기를 이용해 잠들어 있는 B씨의 오른쪽 눈과 가슴, 목,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잠에서 깬 B씨가 집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A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범행 직후 A씨는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했다.

같은 직장에 다니며 내연관계를 유지해오던 두 사람은 지난 6월쯤 직장 내에서 둘의 관계를 의심받았고, B씨는 A씨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격분한 A씨는 범행을 결심했다.

이 사건으로 B씨는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고, 안구적출과 폐 손상 등 영구 장애가 생겼다.

A씨는 재판에서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흉기의 종류와 살상력, 상해 부위 등을 고려할 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B씨가 먼저 흉기를 휘둘렀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잘못을 회피하는 점 등으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7,039건 1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3842811
17039 05/09 16
17038 05/09 16
17037 05/09 15
17036 05/09 14
17035 05/09 14
17034 05/09 12
17033 05/09 14
17032 05/09 13
17031 05/09 11
17030 05/09 13
17029 05/08 22
17028 05/08 20
17027 05/08 20
17026 05/08 17
17025 05/08 24
17024 05/08 23
17023 05/08 20
17022 05/08 20
17021 05/08 22
17020 05/08 21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블랙 레드불 타워벳 TAO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