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시켜 남편 살해‥아내·공범 공개수배 *혈압 주의*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290702명 어제방문자:302153명 전체방문자: 1801158698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다이빙 시켜 남편 살해‥아내·공범 공개수배 *혈압 주의*[0]
조회:71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01일 11시23분

다이빙 시켜 남편 살해‥아내·공범 공개수배 *혈압 주의*

profile_image

닉네임
뉴턴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대위 | 포인트:16,090 | 전체순위:605
작성글
작성글:468 | 댓글:1,657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견우와짝다리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2-04-01 11:23

본문

https://www.daumd08.net/humor/4350?page=417

와 진짜 사람 새끼가 아니네 ㅂㄷㅂㄷ

 

 

 

 

[뉴스투데이]
◀ 앵커 ▶

3년 전, 수영을 못하는 30대 남성이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단순 사고로 끝날 뻔한 이 사건은 부인이 숨진 남편의 명의로 8억 원의 보험금을 타려고 하면서 의혹이 증폭됐는데요.

검찰이 살인 혐의를 밝혀냈고, 부인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차현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

지난 2019년, 평소 수영을 못하던 39살 윤모 씨가 여기서 다이빙을 한 뒤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경찰의 결론은 단순 사망사고.

그런데 다섯 달 뒤, 숨진 윤 씨의 부인이 보험사로 거액의 보험금 지급을 요청했습니다.

남편 명의로 돼있던 생명보험금은 무려 8억 원.

하지만 부인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지인의 신고로 재수사가 시작됐고, 한 방송사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혹은 더 증폭됐습니다.

결국 검찰은 재수사 끝에 부인이 불륜관계였던 남성과 함께 남편을 계곡에 빠뜨린 뒤 일부러 구조하지 않아 숨지게 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심지어 사건 이전에도 남편에게 독성이 강한 복어 피를 섞어 먹이고, 낚시터에 빠뜨리는 등 두 번이나 살인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국 윤 씨의 부인은 남편을 숨지게 했지만 보험사가 생명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자 "다이빙을 하다 사고가 난 것인데, 보험사가 계속 조사를 하는 게 말이 되냐"며 MBC를 비롯한 언론사에 제보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지만, 2차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석 달째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씨의 부인 31살 이은해 씨와 공범 30살 조현수 씨를 공개 수배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2,821건 417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589632
4501 04/26 42
4500 04/26 43
4499 04/26 45
4498 04/26 49
4497 04/26 33
4496 04/26 38
4495 04/25 82
4494 04/25 75
4493 04/25 69
4492 04/25 73
4491 04/25 71
4490 04/25 73
4489 04/24 46
4488 04/24 46
4487 04/24 33
4486 04/24 45
4485 04/24 71
4484 04/24 85
4483 04/23 63
4482 04/23 6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TAO 마카오 라바카지노 히츠 타워벳 페스타 판도라 강남벳 볼트카지노 겜블 페가수스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