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 먼저다. 민식이법이 정의다. 감성충들은 진짜... > 유머/이슈

보면 알겠지만 운전자는 분명히 진입 전 브레이크 밟고 속도를 줄였습니다.

그리고 흰색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 아이가 진입했고요.

물론 일시정지의 의무라는게 법적으로는 완전정지를 의미하기는 한데, 

그건 사고났을 때 판단하기 위한 개념이지 

실제로 횡단보도 전 모든 차량 완전정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평생 단 한번도 실제 운전이란걸 해본적 없는 키보드 워리어거나  사람만먼저다 감성병 환자일 뿐인거예요

실제 도로교통법에 나온 완전정지를 모조리 시행한다면, 우리나라 도로교통 자체가 붕괴한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이 사고는 왜 일어났을까요?

1. 횡단보도 직전에 속도를 높인 차와

2. 횡단보도에서 차를향해 광란의 질주를 하는 보행자가 만난 사건입니다.

차 잘못 분명히 있어요.

차량 잘못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운전자[만] 잘못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 만큼요.

이 프레임이 끝나기 직전까지 사고차량의 운전자는 저 상황을 상상할 수 있거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운전자도 지가 확인못한 상황을 가정했어야 하긴 해요.

왜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속도를 높이는건지.

분명히 일부 과실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뭐냐면

운전따위와 평생 연 없는 백수 키보드 워리어들 ㄷㄲ들이 모여들어서

"아몰라 여하튼 사람이 먼저라는게 뭐가 틀린거야! 무조건 운전자 잘못이야 빼액"

이러고 있는게문제이고 재앙인거예요.

실제 현실은, 저딴식으로 차를향해 돌진하라고 교육한 사람도,

저딴식으로 횡단보도에서 돌진하는 보행자 잘못도 분명 있습니다.

이제 그럼 이게 왜 문제가 되냐?

차량 잘못도 있다고 말하면서도 대체 뭐가 문제냐?

문제는 딱 하나 뿐이잖아요

민.식.악.법 (민식이를 비하하는것이 아닌 졸속 법안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광란의 5년동안 만들어진 수많은 악법 중 가장 악법다운 악법인 민식악법만 아니었어도.

차량 니가 조심했어야지 하고 과실따져서 넘어갈 문제입니다.

그런데 미친 정신병자 하나가 티비쑈에 나와서 

"헛헛헛 이거 참 문제군요 법 만드세요" ㅇㅈㄹ 하고 

법 발의자조차 지가만든 법이 통과될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는 

악법 중 악법인 민식악법 하나만 문제인거예요

저게 차량 잘못도 분명히 있다. 로 끝나야 할 일이

 "차량 너만 잘못한거야. 운전자 너는 무조건 감옥에 가야할 범죄자야. "

너는 강간당했다고 통화녹취까지 음성조작해서 무고범죄 저지른 인간보다 심각한 중범죄자이고,

너는 실제 사람을 강간한 성범죄자보다 심각한 범죄자야.

라고 민식악법을 통해 마녀사냥 당하는게 문제인거예요.

저렇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특별히 심각한 과실존재 없이 어디에서건 벌어질 수 있는 해프닝이  

1. 그저 횡단보도마다 완전정지라는 환상의 개념을 지키지 못한 운전자가

2. 횡단보도 직전에 속도를 높이는 과실을 벌이는 와중

3. 그 차를 향해 광속으로 돌진하는 보행자가 만나서 벌어지는 콜라보일 뿐인 그저 단순한 사건이

미친 인간이 미친소리 지껄이며 만든 미친 법 하나때문에 

중.범.죄. 도둑질, 사기, 심지어 강간보다 심각한 중범죄로 무조건적으로 판결까지 이미 정해지게 만든 상황 하나만이

문제이고 재앙인거예요.

관련 댓글들이나 글들 보면...

곰탕집 사건에서 전혀 다른 상황의 CCTV를 보여주면서 저 부분에서 만졌다고 끝까지 딴소리하며 증거조차 무시하고 환장하던 사람들이 

이번에도 차량이 문제잖아 민식이법이 정의야!! 이러는게 참...

진짜 개념이 그렇게 잘못들어서서인 것인지

아니면 정치병에 입각해서 민식악법을 무조건 수호하고 쉴드쳐야 하기에 생기는 상황인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