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 연기 심해"...노점상 민원 제기하자 둔기로 때려[1]
조회:55추천:0등록날짜:2022년07월12일 11시13분
"닭꼬치 연기 심해"...노점상 민원 제기하자 둔기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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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를 파는 노점상이 연기가 심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인근 상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닭꼬치 노점상 주인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0일) 새벽 2시쯤 서울 을지로동에서 인근 상인 B 씨의 가게를 찾아가 둔기로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 씨는 자신의 노점상에서 닭꼬치를 구울 때 연기가 심하고, 기름이 가게에 들어온다며 인근 상인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폭행 전 휘발유를 들이부었다는 B 씨 진술을 바탕으로 방화 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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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새끼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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