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신분으로 ‘한국인 행세’ 중국인, 코로나로 24년 만에 덜미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80319명 어제방문자:568995명 전체방문자: 4446124520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가짜신분으로 ‘한국인 행세’ 중국인, 코로나로 24년 만에 덜미[0]
조회:333추천:0등록날짜:2022년08월01일 11시29분

가짜신분으로 ‘한국인 행세’ 중국인, 코로나로 24년 만에 덜미

profile_image

닉네임
연승하자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중위 | 포인트:12,590 | 전체순위:810
작성글
작성글:564 | 댓글:1,692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랑에사다리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2-08-01 11:29

본문

https://www.daumd08.net/humor/5076?page=601

코로나로 중국의 외국인 입국 강화되어, 대한민국 국적으로 중국 입국이 안돼 어쩔수 없이 자수..

 원래 수많은 불법입국 중국인이 한국에 잠복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자수한것 아니면  24년간 돌아다녀도 못 잡는다는 건데

 

가짜신분으로 ‘한국인 행세’ 중국인, 코로나로 24년 만에 덜미

입력 2022-07-30 06:44업데이트 2022-07-30 06:44

 

가짜 신분으로 20년 넘게 한국에 거주한 중국인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여성은 허위 신분으로 발급받은 여권을 사용하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출입국 절차가 강화되자 자수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정원 부장판사는 여권법위반, 출입국관리법위반, 여권불실기재, 불실기재여권행사 혐의를 받는 중국인 A씨(59·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1996년 중국 브로커에게 9만위안(약 1732만원)을 지급하고 중국인 B씨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한 뒤 한국 여권을 발급받아 2020년까지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돈을 벌 목적으로 한국인 남성과 위장 결혼해 B씨 명의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에 발급받은 한국 여권으로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회에 걸쳐 한국과 중국을 오갔다. A씨는 중국인 신분이었으므로 중국 여권 없이 출·입국한 행위는 불법이다.

여러 차례 가짜 신분으로 국내외를 오간 A씨 범행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국이 입국 절차를 강화하면서 발각됐다. 2020년 3월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재판부는 “비록 피고인이 자수했지만 이는 자신의 죄를 뉘우쳐서가 아니라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중국 입국 절차 강화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중국에 입국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피고인이 1996년 이후 위장신분으로 대한민국 국적취득 및 출입국 절차에 관한 법질서를 농락해온 점을 고려하면 실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A씨가 입국 이후 다른 범법 행위를 저지른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재판부는 밝혔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7,079건 601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3853850
5079 08/02 56
5078 08/02 55
5077 08/01 312
열람중 08/01 334
5075 08/01 328
5074 08/01 333
5073 08/01 335
5072 08/01 344
5071 07/31 55
5070 07/31 44
5069 07/31 51
5068 07/31 56
5067 07/31 50
5066 07/31 38
5065 07/30 55
5064 07/30 52
5063 07/30 48
5062 07/30 49
5061 07/30 51
5060 07/30 42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레드불 블랙 TAO 타워벳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