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 > 유머/이슈

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오늘방문자: 186268명 어제방문자:577075명 전체방문자: 4436951936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머/이슈

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0]
조회:61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09일 11시54분

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

profile_image

닉네임
낙장불입 자기소개 평가하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가하기
활동지수
계급: 중령 | 포인트:29,369 | 전체순위:336
작성글
작성글:301 | 댓글:4,467
소개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낙장불입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2-04-09 11:54

본문

https://www.daumd08.net/humor/4399?page=634

 중국이 서해바다에 알박기 중.. 

중국몽 해도, 중국이 대한민국을 엿으로 보고 있다는 건데..

중국의 침략은 과거의 문제뿐만 아니라 현재진행형..

 

[단독] 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

SBS 원문 기사전송 2022-04-08 20:43 최종수정 2022-04-08 22:25

 

<앵커>

서해에서 우리와 중국의 경계선이 아직 획정되지 않은 수역, 즉 잠정조치수역에서 중국이 몰래 석유 시추 구조물을 설치해 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4일, 서해를 순시하던 어업지도선 무궁화호가 수상한 구조물을 발견했습니다. 

확인결과 중국 측이 설치한 이동식 석유 시추 구조물이었습니다. 

위치는 제2광구 서쪽 바다 한중 잠정조치수역으로,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이 중첩돼, 어느 나라 수역인지 경계선 획정을 유보해둔 곳입니다.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이곳에선 어업 행위를 제외한 지하자원 개발이나 시설물 설치 등은 금지돼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우리 정부가 군산 먼 앞바다에서 석유 시추를 시도했다가 중국의 반발에 중단했고, 2008년에는 반대로 중국이 석유 시추 시설을 설치해 우리 정부의 항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잠잠했던 중국이 14년 만에 잠정조치수역에서 활동을 재개한 겁니다. 

정부는 사안이 간단치 않다고 보고 논의 주체를 해양수산부에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로 격상했습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NSC 실무조정회의에서 이 안건이 상정돼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중국이 석유라는 경제적 목적 말고도, 해상 영유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로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서해에서 해양 경계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해양경계 협정 합의를 할 때 일종의 기득권 비슷한, 선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이런 행위를 하는 것 같아요.]

여기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중국 정부에 분명하게 항의의 뜻을 전하고, 재발 방지 약속도 받아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추천 비추천
내댓글 보기  

댓글목록

검색

Total 17,069건 634 페이지
유머/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운영진
04/05 3850378
4409 04/11 52
4408 04/11 45
4407 04/11 42
4406 04/11 53
4405 04/10 66
4404 04/10 57
4403 04/10 418
4402 04/10 426
4401 04/10 416
4400 04/10 429
열람중 04/09 62
4398 04/09 68
4397 04/09 65
4396 04/09 30
4395 04/09 46
4394 04/09 36
4393 04/08 36
4392 04/08 34
4391 04/08 35
4390 04/08 33

검색

#다음드 #먹튀검증 #먹튀 #검증업체 #슈어맨 #다음드2 #라이브스코어 #토토커뮤니티 #토지노 #스포츠토토 #토토검증 #토토사이트 #꽁머니 #보증업체 #안전사이트 #누누티비 #티비위키 #오케이툰 #블랙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타워벳 TAO 레드불 블랙

다음드는 게시물을 제공하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라이브티비는 게시물에 대한 법정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