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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센 나라 근황[0]
조회:60추천:0등록날짜:2022년04월19일 11시43분

전세계에서 가장 센 나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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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팅따라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2-04-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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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umd08.net/humor/4458?page=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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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자유, 마스크도 자유"… 코로나 방역 개인 선택에 맡기는 美 

 

최근 코로나19 감소세를 보였다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이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방역을 개인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마스크 착용,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 확진 후 격리 기간 등 코로나19 방역을 개인의 선택에 맡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이후 기업들과 학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면서 구체적인 지침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미 보건당국은 지난달 말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2차 부스터샷을 승인하면서 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대상자들의 자율에 맡겼다.

이는 2년 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됐을 때 정부 관리들이 도시를 폐쇄하고 공공장소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무화했던 것과 대비된다.

공공보건 전문가들은 팬데믹 초기에는 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었지만 현재는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갖춰지면서 개인의 선택이 중시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리애나 웬 조지워싱턴대 보건정책학 교수는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은 자신이 코로나19 위험을 얼마나 피하고 싶은지에 따라 다른 수준의 보호를 선택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정부의 역할은 사람들이 필요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메건 라니 브라운대 공중보건대학원 학장은 "공중보건의 역사는 개인과 정부 또는 지역 사회 개입 사이의 끊임없는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연방정부와 주 정부들은 확진자 등 코로나19 추이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또 연방정부는 추가 백신 및 치료제 구매가 필요한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 방역을 다시 강화할 수도 있다. 필라델피아 등 일부 도시와 대학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도입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와 마스크 착용 등 대부분의 방역 조치는 개인의 선택에 맡겨지는 추세다. 마스크 착용을 다수의 주와 기업들이 자율에 맡겼고 무료로 운영되던 대규모 검사소도 문을 닫고 있다.

확진자가 음성 진단 결과를 받아야 격리에서 해제될 수 있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도 변경됐다.

한편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의하면 최근 7일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만7810명으로 2주 전보다 38% 급증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37개 주에서 보고되고 있다. NYT는 "중서부 지역에서도 새로운 확진자 보고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등은 지난 2주 신규 확진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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